골밀도검사 받기 전 관리가 먼저다.

여러분은 골밀도검사에 관해서 고민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골밀도 검사와 골밀도와 관련한 약물부터 증상까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DEXA 스캔이라고 불리는 이 테스트는 일종의 X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몇 년에 한 번씩은 골밀도 검사를받는데요.

이 검사를 받는 주된 이유는 골다공증이라고 불리는 심각한 뼈 손실을 찾아 치료하고 골절과 장애를 예방하기위함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골손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감소증이 없거나 노화에 따른 가벼운 골감소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칼슘과 비타민 D를 잘 섭취하는 것이 골손실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관리만 잘 하고 있다면 70세 미만의 남성과 65세 미만의 여성까지는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골밀도 검사 자체도 우리의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밀도 스캔은 위험이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적은 양의 방사선을 방출하지만 방사선 피폭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 영향은 우리의 삶에 걸쳐 장시간 몸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럼 누가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의 경우, DEXA스캔은 중증도 정도의 골절이나 위험요소가 있을 때, 50/60세의 젊은 여성과 남성은 심각한 뼈 손실의 위험 요인이 있을 때 이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소한 사고로 뼈가 부러지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다.
-부모님이 엉덩이 골절의 경험이 있다.
-흡연과 폭음이 습과화되어 있다.
-체중이 적게 나간다.

 

와 같은 환경이 라면 골밀도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골밀도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치료를 받을 까요?

일반적으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약물을 3개월 이상 복용합니다.

골손실을 치료하는 가장 일반적인 약은 포사맥스 (유전자 알렌드로네이트)와 액토넬 (유전자리세드로네이트)입니다. 이 약들은 꼭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합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배탈, 속쓰림이 동반되며 드문 부작용으로는 뼈, 관절, 근육통, 대퇴골의 균열, 턱의 근손실, 심장 박동에 문제가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꼭 의사와 상담 후 복용을 해야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치료보다 관리에 힘을 써야합니다.

가벼운 골손실은 운동, 비타민 D, 칼슘으로 더 잘 치료됩니다.

 

우리의 골밀도를 잘 유지하기 위해 다음의 사항을 실천해보세요.

- 운동을 꼭 하세요.

우리의 뼈를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은 우리의 뼈가 체중을 실어 나르게 하는 운동입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체중을 활용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30분 정도 걸어주세요.

-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그것들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적어도 1,200mg의 칼슘을 목표로 하세요. 유제품, 잎이 무성한 녹색 채소, 정어리 통조림, 연어 등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드세요. 여러분은 매일 칼슘 알약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폐경기 여성이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 생활한다면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흡연을 피하고 알코올을 제한하세오.

무엇보다도, 흡연과 음주는 뼈의 손실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병을 고치는 것보다 예방하고 건강을 사수하는데 힘써야합니다.

모두들 튼튼한 골밀도로 행복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