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강박관념을 이겨내는 방법

우리의 머릿속은 시시때때로 짜증나는 목소리를 접하게 됩니다.

일상에 해로울만큼 생각과 대상에 집착하는 강박관념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보통 한 번에 세 가지 강박관념을 처리하며 살고 있죠. 이런 순간들 덕분에 업무, 가정, 관계에서 좋은 에너지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제 맞서 이겨내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_픽사베이>

 

1. 길을 찾아 돌아가라.

 

강박증에 빠졌을 때 시각화를 시도합니다. 내 마음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라고 상상하는 것이죠.

강박관념에 빠졌을 때  ' 후회, 불안감, 또는 둘 사이의 혼동을 멈출 수 없을 때 ' 내가 길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아마도 차선의 갓길에 있거나, 경사로를 오르거나,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중 이겠죠. 

'이제 그만 차를 고속도로로 돌려야겠어.' 라고 생각하며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2. 계속 움직여라.

먼저 시각화 기법을 시도하고 그럼에도 해결되지 않는 다면 저의 마음은 계속 그 강박으로 돌아가 문제의 모든 각도를 분석하게 될 겁니다.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죠. 이렇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싶은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저는 어떤 식으로든 움직입니다.직장에 있으면 화장실을 다녀오고요. 만약 집에 있다면 거실을 걸어다닙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어떤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든 현재의 풍경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왜냐하면 그 변화는 때때로 저의 강박하는 생각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3. 화를 낸다.

어떤 사람들은 분노는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어떤 연구에 따르면 분노가 때때로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 연구에서는 대립적인 문제점을 마주하전에 분노 섞인 음악을 선택한 참여자들이 행복한 음악을 선택한 참여자들보다 심리적으로 더 큰 건강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 그룹은 삶에 대한 더 큰 만족, 더 나은 성적, 더 강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보였다고합니다. 

스스로에게 화를 냅니다. 엄연히 말하자면 제 머릿속에 화를 내는 것 이죠. 강박에 잡혀 있는 제 머릿속은 그런 화를 들어도 싸다면서 말이죠.

 

4. 왜곡하고 있음을 인지한다.

우리가 느끼는 강박의 대부분은 인지 오류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쩌면 저의 경우에서만 그러할 수도 있겠죠.

다음 사항을 한번 확인해보시죠.

 

• 위해성 및 위험의 과대평가
• 과잉 통제와 완벽주의
• 대재앙
• 흑 아니면 백 또는 아무것도 아닌 생각
• 지속적인 의심
• 마술적 사고
• 미신적 사고
• 불확실성의 과민성
• 과한 책임감
• 비관 편향
• 불안에 대한 편협성
• 비상한 인과관계

이러한 과정을 밑거름으로 강박이 시작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위트를 갖기 위한 노력.

위트함을 갖는 것은 스스로가 괴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속썪이는 남자 친구에게 네가 그냥 평범한 바람둥이들 중 하나라는 걸. 그리고 우리가 너무 심각하게 집착하는 걱정이 걱정으로 해결되면 세상에 걱정이 없을 것이라는 걸 이러한 마음가짐들이죠.

위트는 우리의 감정이 중심을 잡는 것, 우리의 뇌의 변연계, 그리고 우리의 문제 사이에 매우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